[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프로젝트 그룹 제이비제이(JBJ)(사진=노태현 인스타그램)

JBJ 데뷔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비즈엔터에 "JBJ 데뷔 프로젝트가 긍정적으로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멤버들이나 각 소속사와 논의할 부분이 남아 이야기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상황이 정해질 것 같다"면서 "결성 시기 및 활동 기간 등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당시 국민프로듀서들이 자체적으로 꼽은 조합이다. '정말 바람직한 조합'의 자음을 딴 명칭이며,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김용국 김태동 노태현 타카다켄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 시즌1에서는 팬들의 성원에 아이비아이(IBI·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가 아이오아이(IOI)에 이어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다. JBJ 또한 데뷔 프로젝트로 이들의 뒤를 이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