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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데뷔 MV 2편 이상 선보인다..타이틀곡 선정 방식 논의중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사진=워너원 공식 SNS)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사진=워너원 공식 SNS)

워너원이 역대급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보이그룹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비즈엔터에 "워너원이 데뷔 후보곡 2곡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워너원 측은 데뷔곡을 국민프로듀서인 팬들이 직접 고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해당 방안을 계획하고는 있으나 아직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구체적인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 또한 현재 확정되지는 않았다. 두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준비하고는 있으나 기획 중인 만큼 단언하긴 어렵다"면서 "타이틀 후보 곡 또한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으로 구성됐다.

워너원은 8월 7일 데뷔를 확정 짓고 준비에 한창이다. 재킷 이미지 촬영을 마친 워너원은 데뷔 공연인 '쇼콘서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8월 tvN 'SNL코리아9' 출연 또한 예정됐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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