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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예비신랑, 9세 연상 조승현 대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이시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시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이시영의 예비신랑이 외식업계 ‘큰 손’ 조승현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3일 “이시영의 예비신랑은 조승현 대표가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30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조승연 대표는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의 프렌차이즈 외식업체를 연달아 성공시킨 사업가로 이시영 보다 9세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8월 열애를 시작, 한 달 뒤인 9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앞서 이시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리게 됐다.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을 마치고 남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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