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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200만 돌파+이준익, 누적 3500만 기념 사진(feat. 강하늘)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메가박스 (주) 플러스엠)
(사진=메가박스 (주) 플러스엠)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이 누적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열’은 누적관객 200만 5276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등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객 몰이를 이어가며 200만 관객을 달성한 것.

특히 이준익 감독은 ‘박열’의 200만 관객 돌파와 동시에 그간 연출한 12편 작품의 누적 관객 수 35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 받으며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감독의 면모를 입증한 것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열’의 주역들은 200만 돌파 기념 특별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 최희서, 민진웅, 윤슬, 배제기, 최정헌, 김인우, 김준한이 함께 했다. ‘동주’에서 ‘윤동주’ 역으로 이준익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하늘이 깜짝 등장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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