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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김해 손님 위한 카레 제조 “세팅해볼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효리네민박' 선공개 영상 캡처(사진=JTBC)
▲'효리네민박' 선공개 영상 캡처(사진=JTBC)

'효리네 민박' 이상순의 카레 요리법이 공개됐다.

16일 네이버TV에는 이날 오후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 4회 내용이 일부 선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김해에서 온 민박 손님들을 위해 카레라이스를 요리하는 이상순의 모습과 요리법이 담겼다.

이상순은 조식 준비를 위해 감자, 당근, 버섯 등 식재료를 썰어 냄비에 넣고 볶기 시작했다. 이후 볶은 식재료 위에 물을 상당량 넣어 끓이고 카레와 바나나, 사과를 넣어 다시 볶았다.

이후 이상순은 직원 아이유를 향해 "이제 슬슬 세팅을 해볼까?"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여기서 드세요? 아니면 밖에서 드세요?"라며 식사를 즐길 장소를 물었다.

이상순은 결국 밖에서 모두 모여 아침을 먹기로 정하고 아이유를 비롯해 김해에서 온 민박 손님들과 즐거운 조식 시간을 가졌다.

이상순이 만든 카레와 더불어 이효리, 아이유가 함께 산책을 나누는 모습을 전할 '효리네 민박' 4회는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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