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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이주승, 군 생활 중 몽유병 "자다가 총을 꺼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시골경찰' 배우 이주승이 몽유병을 겪었던 일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신현준, 오대환, 최민용, 이주승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함께 잠을 자야 하는 네 사람은 자신의 잠버릇에 대해 전했다. 먼저 이주승은 피곤하면 코를 조금 고는 편이라고 했다. 이에 최민용은 "넌 가서 피곤한 행동 하지마"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주승에 몽유병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주승은 군 복무 시절 몽유병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주승은 "자다가 구두 닦고 오거나 근무 아닌데 총을 꺼내 들고 있거나"라고 말했고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주승은 "제대하고 없어졌다"며 출연진들을 안심시켰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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