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신의 한 수’의 속편이 제작된다.
영화 ‘신의 한 수’ 제작사 아지트필름이 밝힌 ‘신의 한 수’ 프리퀄 제목은 ‘귀수’다.
정우성이 출연할지는 미정. 시나리오만이 완성된 단계로 캐스팅은 확정된 게 없는 상황이다. 리건(이경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의 한 수’ 유성협 작가가 시나리오를 썼다.
'신의 한 수'는 바둑을 소재로 한 청소년관람불가 액션물로 2014년 개봉해 356만 관객을 모았다.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