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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수홍, 김아윤 매력에 "나도 저런 딸 원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해피투게더3' )
(▲KBS2 '해피투게더3' )

'해피투게더' 아역배우 김아윤이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조동아리-30년을 이어라' 코너에는 이로운, 김아윤, 구건민, 최유리, 이다민 등 아역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아윤을 보고 "인형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김아윤에게 "트와이스 쯔위와 많이 닮았다. 그런 말 많이 듣느냐"라고 물었다. 김아윤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유재석은 "트와이스 춤을 부탁해도 되겠냐"라고 부탁했다.

김아윤은 이어 트와이스 'TT'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김아윤의 귀여운 춤과 노래에 MC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방송을 좀 하는 거 같다"라며 운을 띄웠다. 김아윤은 "EBS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이다"라고 답했다.

박수홍은 "아저씨 EBS서 프로그램 많이 한다. 아저씨 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그렇다는 대답을 듣자 박수홍은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유재석은 그만하라고 말렸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나도 저런 딸 가질 수 있는데"라고 말했고, 이말을 들은 유재석은 "혼자가 좋다면서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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