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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막장 비판 불구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전국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3.0% 보다 3.1%P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 14.6%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등장인물들의 도 넘은 악행으로 ‘막장’ 비판을 받고 있지만 시청률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지나(엄정화 분)가 최경애(이화영 분)의 편지를 손에 쥐고 박성환(전광렬 분)과 협상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박성환은 박현준(정겨운 분)에게 절대 회사를 넘보지 말라고 경고하며 대립각을 예고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스타가수 유지나와 모창가수 정해당(장희진 분)의 인생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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