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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정용화 매타작 예고 "희철이랑 같이 온나"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올리브TV '섬총사' )
(▲tvN, 올리브TV '섬총사' )

'섬총사' 정용화가 강호동에게 대응했다.

올리브TV '섬총사' 측은 24일 네이버 TV에 "'청정남매의 난' 달걀 in 라면 찬성파vs.반대파(ft.희철 강제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섬총사' 영산도에서 섬생활 라이프를 즐기는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와 달타냥 김뢰화의 모습이 담겼다. 정용화는 "나를 한 번만 믿어주십시오"라며 라면 끓이기에 나선다.

이어 김희선은 눈치를 보며 "달걀 라면에 넣고 푸는거 싫어하지?"라고 강호동에게 묻는다. 이에 강호동은 "지금 전복도 넣고, 홍함도 들어갈건데, 달걀을 풀면 모든 향을 잡아먹기 때문에 안좋다"라고 말하며 달걀을 라면에 넣고 푸는 걸 반대한다. 하지만 정용화는 "달걀 하나만 풀겠습니다"라고 대응한다. 강호동은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뭘 어떻게 해야 되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용화는 "누나(김희선) 우리 이제 지지 말자"라며 "달갈 풀겠습니다"라고 한 번 더 외친다.

이 모습을 본 김희선은 "달걀에 목숨걸지 말자"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정용화는 끝까지 달걀을 풀겠다고 말한다. 이에 강호동은 "9월 둘째 주에 뭐하농?"라며 "그때 희철이 맴매하기로 했다. 니도 한 번와"라고 말해 웃음을 전한다.

한편,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김뢰하가 출연하는 올리브TV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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