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박서준, 강하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박서준이 동료 강하늘의 입대를 격려했다.

박서준은 2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청년경찰’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입대를 앞둔 강하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강하늘은 사회 경험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입대하기 때문에 잘 할 것 같다”며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느끼시지 않나”라고 취재진을 향해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군대에서 한 획을 긋고 나올 것 같다. 미담에 대한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며 “개인적 연락보다는 뉴스로 소식을 확인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