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

▲'해피박스' 티저 이미지(사진=TS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나무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소나무는 오는 8월 14일 새로운 시리즈 음반 프로젝트 ‘해피박스(HAPPY BOX)’를 가동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바이올렛 색 리본에 감싸인 의문의 상자와 라벨 태그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소나무는 8월 발표하는 노래를 시작으로 매월 한 곡씩 총 세 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선공개된 세 곡은 올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해피박스’ 프로젝트 마지막 시리즈 음반에 포함된다.

소속사 측은 “소나무 컴백 프로젝트 ‘해피박스’는 베일에 감춰진 특별한 상자 속에 소나무만의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을 담아 팬들에게 선물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나무는 현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