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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승 “엔플라잉 합류, 꽃길만 걷고 싶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엔플라잉 유회승(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밴드 엔플라잉에 합류한 유회승이 데뷔 포부를 전했다.

유회승은 2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엔플라잉 컴백 쇼케이스에서 “감회가 새롭다. 꽃길만 걷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유회승은 지난달 엔플라잉 합류를 공식 발표하고 데뷔를 준비해 왔다.

그는 “나는 오늘이 데뷔 날이다. 감회가 새롭다. 그 전에 가졌던 불안함과 걱정이 없어질 만큼 좋은 팀에 들어왔다”면서 “우리가 준비한 만큼 꽃길만 걷고 싶다. 그리고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리더 승협은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새 멤버가 우리가 엔플라잉을 아끼는 만큼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면서 “회승이를 처음 봤을 때, 단지 데뷔만이 목적이 아닌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눈빛이 좋았다. (함께 한 사람이) 회승이라서 다행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엔플라잉은 이날 오후 두 번째 미니음반 ‘더 리얼 : 엔 플라잉(THE REAL : N.Flying)’을 발표한다.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새롭게 탄생한 밴드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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