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AOA 설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AOA 설현이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 ‘삼시세끼’ 관계자는 18일 비즈엔터에 “설현이 최근 전남 고흥군 득량도에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촬영을 마쳤다”면서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설현은 앞서 득량도를 다녀간 한지민, 이제훈에 이어 세 번째 게스트로 이서진, 에릭, 윤균상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목장을 운영하며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