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비와이 첫 정규음반 커버(사진=데자부그룹)

힙합 가수 비와이가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비와이는 9월 정규 음반 ‘더 블라인드 스타(The Blind Star)’를 낸다. 음반은 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나눠 공개되며 3일 공개되는 음반은 ‘더 블라인드 스타 0.5’, 17일 공개되는 음반은 최종 버전인 ‘더 블라인드 스타’로 발매된다.

비와이는 지난해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휴게소’, ‘흔적’, ‘데자부(Deja-Vu)’ 등 싱글 음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그가 생애 처음으로 정규 음반을 발표하게 됐다.

철학적 내용과 자기 고백적 어조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비와이가 ‘더 블라인드 스타’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