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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선아, 방부제 미모 칭찬에 반응 “미원 좀 쳤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끼줍쇼' 김선아(사진=JTBC)
▲'한끼줍쇼' 김선아(사진=JTBC)

'한끼줍쇼' 김선아가 자신의 방부제 미모에 대해 "미원 좀 쳤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45회에선 배우 김선아, 샤이니 최민호가 밥동무로 등장해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한 끼 먹기에 나섰다.

이날 최민호는 김선아와 새로운 밥동무로 등장해 동반 출연한 계기에 대해 "방송은 같이 한 게 하나도 없는데 사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선아는 몸을 꼬며 "사적으로.."라고 애교를 선보였고 강호동이 "방부제 미모"라고 칭찬하자 "미원 좀 쳤어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선아, 최민호는 MC 이경규, 강호동과 후암동 탐색에 나서며 한 끼 먹기에 도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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