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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류수영, 23일 득녀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BZ핫키워드] 류수영 박하선 임신 인스타그램)
(▲[BZ핫키워드] 류수영 박하선 임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득녀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은 24일 "박하선 씨가 23일 서울의 모 병원에서 3.5kg의 딸을 출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박하선 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편 류수영도 아기 탄생을 기뻐하고 있다.

박하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출산 소식에 주위의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저희 영화 '청년경찰'도 큰 사랑 받고 있고, 요즘 감사한 일이 많은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2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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