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비정상회담' 뤽베송(사진=JTBC)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은 3.91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약 0.417%p 상승한 수치로, 프랑스 영화 감독 뤽 베송의 출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송에서 뤽 베송은 재치있는 언변과 솔직함으로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9%,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1부와 2부는 각각 8.6%,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