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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부산에서 '부산행' 재현…라면 먹는데 '북적'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밤도깨비' 영상 캡처)
▲(출처=JTBC '밤도깨비' 영상 캡처)

'밤도깨비' 멤버들이 부산에서 엄청난 인파를 운집시켰다.

3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는 부산 부산대 앞 심야 라면집을 1번으로 먹는 것이 미션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승합차, 지하철로 나눠 라면집을 찾아 나섰다.

정형돈과 뉴이스트 종현이 한 조, 박성광, 이홍기, 이수근이 한 조로 편성됐다. 정형돈과 종현은 승합차로 편히 갈 생각을 했지만 네비게이션이 갑자기 먹통이 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금요일 저녁이라 길은 더욱 막혔기에 불안감은 더욱 고조됐다.

승합차에서 내린 후 정형돈과 종현은 곧바로 뛰었고, 이들을 알아본 시민들도 함께 뛰었다. '불금'을 즐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도 함께 뛰면서 영화 '부산행'과 같은 인파 행렬을 보였다.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팀들도 지하철에서 나오자마자 인파에 휩싸였다. 급하게 라면집을 찾았던 이들은 다행히 라면 포차 위치를 찾아내 바로 1번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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