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스트림(사진=벅스)

NHN벅스가 음악 전문 잡지 '스트림' 5호를 통해 이루마를 집중 조명한다.

'스트림'은 벅스가 2016년 8월부터 3개월 단위 계간지 형태로 발행 중인 음악 전문 잡지다. '대한민국 음악 백과사전'을 지향하며 책 한 권에 하나의 주제만을 선정,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룬다.

'스트림' 5호 주제는 이루마다. 이루마는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마인드테일러(Mind Taylor)'라는 이름으로 대중 가수를 위한 작곡 활동과 '루디(루마 디제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라디오 DJ까지 맡고 있다. 최근에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뉴욕 카네기 홀, LA 돌비극장 등의 무대에서 콘서트를 열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중이다.

'스트림'은 이루마와 동료들의 인터뷰, 이루마가 직접 그린 그림, 일상 속 사진을 담은 화보, 대표곡에 얽힌 이야기 등 이루마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활약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잡지에 소개된 음악 리스트는 QR코드를 통해 벅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동해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