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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9세 연하 일반인과 11월 결혼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불어라 미풍아' 최필립(MBC)
▲'불어라 미풍아' 최필립(MBC)

최필립이 결혼한다.

배우 최필립 소속사 엔터테인먼트TONG 관계자는 7일 비즈엔터에 "최필립이 11월 4일 서울 소재 한 교회에서 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교회에서 만난 9세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 여자친구와 1년 여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예식은 기독교식으로 진행된다.

최필립은 지난 2005년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한 12년차 배우다. 2006년 작품인 '소울메이트'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고, 그 후 '경성스캔들', '미워도 좋아', '식샤를 합시다', '고교처세왕', '장미빛 연인들', '내일도 승리', '백희가 돌아왔다', '불어라 미풍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외에도 최필립은 영화 '블라인드', '어떤이의 꿈', '히야' 등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4월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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