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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다니엘, 친구들과 함께 "경주 고고 폭염주의 속 달린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인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인스타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다니엘 린데만이 친구 페터, 다니엘, 마리오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은 경주 고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폭염주의 그러나 우리는 달린다. 다니엘은 훌륭한 가이드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 린테만과 친구 페터, 다니엘, 마리오와 함께 경주 여행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서와 한국은 처임이지?' 제작진들도 함께 밝은 미소로 기념 촬영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다니엘은 친구들과 함께한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과 친구 페터, 다니엘, 마리오가 경주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은 친구들을 위해 '다니엘 투어'를 준비했다. 다니엘과 친구들은 불국사를 구경하기 전부터 "공기가 너무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불국사를 둘러본 뒤 친구들은 "정말 위엄있다. 멋지다. 다음에 한 번 더 와야겠다"며 경주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니엘은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설명이 많은데 영어 설명이 없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안 오는 곳이라서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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