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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클락슨, 새 레이블 계약 후 정규 8집 시동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팝 가수 켈리 클락슨(사진=워너뮤직)
▲팝 가수 켈리 클락슨(사진=워너뮤직)

팝 디바 켈리 클락슨이 정규 8집 발매 시동을 걸었다.

켈리 클락슨은 최근 워너뮤직 산하 레이블 애틀랜틱 레코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8일 신곡 ‘러브 소 소프트(Love So Soft)’와 ‘무브 유(Move You)’를 발표했다.

두 곡은 10월 발매될 켈리 클락슨의 정규 8집 ‘미닝 오브 라이프(MEANING OF LIFE)’에 수록될 노래로, 켈리 클락슨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이다.

켈리 클락슨은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초대 우승자로 데뷔, 7장의 정규 음반으로 2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서는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 ‘스트롱거(Stronger)’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0년 내한 당시 Mnet ‘슈퍼스타K2’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등 한국 팬들과 인연을 맺었다.

켈리 클락슨이 새로 둥지를 튼 애틀랜틱 레코즈는 1947년 설립된 곳으로 브루노 마스, 찰리 푸스, 데이비드 게타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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