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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숀리, 윤정수와 다리 씨름 패배... "쥐났어" 굴욕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최고의 사랑')
(▲JTBC '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2' 숀리가 윤정수와의 다리씨름에서 굴욕을 맞봤다.

12일 방송된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2'에서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 커플이 다이어트 저승사자 숀리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숀리는 윤정수 집에 방문해 김숙과 윤정수에게 다이어트 운동을 전수했지만, 귀차니즘으로 윤정수와 김숙의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다.

이에 다시 숀리와 만난 윤정수와 김숙은 숀리에게 또 다른 운동법을 배우기 위해 만났다. 하지만 어김없이 윤정수와 김숙은 숀리를 두고 운동을 하지 않았다. 윤정수는 "계속 운동만 하니까 재미 없다"라며 다리 씨름을 제안했다. 이어 숀리는 "난 종아리가 약하다"라며 윤정에게 다리 씨름을 지고 굴욕을 맞봤다.

이어 앉아서 다시 시작된 다리씨름에서 숀리는 다리에 쥐가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 "미안해 숀리"라며 장난을 쳤고, 숀리는 "어제 하체 운동을 해서 그래"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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