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틴탑 창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틴탑 창조가 '크리미널 마인드'에 특별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은 "틴탑 창조가 최근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을 마쳤다. 창조의 출연분량은 오늘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소 ‘크리미널 마인드’의 열혈 시청자이자 팬이라고 밝힌 창조는 특별출연 제안에 역할을 묻지도 않고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창조는 2014년 MBC플러스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의 용수철 역으로 연기 행보를 시작, 엉뚱한 매력의 연하남으로 분했다. 이어 영화 '막걸스',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 등 여러 작품 활동들에 참여했다.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창조가 '크리미널 마인드'를 통해서는 어떤 역할로 분할지 관심이 더해진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한편, 틴탑 창조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분은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