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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 첫방송부터 시청률 1위, 월화극 접수 완료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영상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영상 캡처)

'사랑의 온도'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시청률은 7.1%, 8.0%였다.

전작이었던 '조작'의 첫 방송 시청률 11.6%, 마지막회 시청률 12.4%보다는 낮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함께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5.8%, 6.8%를 기록했고,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1%였다.

'사랑의 온도'는 방송작가 지망생과 셰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주인공 서현진, 양세종이 첫 방송부터 가슴 설레는 인연을 그리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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