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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친구의 연애’ 4기 남녀 8명 공개…60분 데이트 시작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내사람친구의연애' 4기(사진=Mnet)
▲'내사람친구의연애' 4기(사진=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 4기 남녀 8명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내 사람친구의 연애' 7회에서는 4기 남녀 유인애, 서민성, 이슬기, 정승연, 이현정, 염상엽, 정소희, 김창민이 첫 등장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 8명이 3박 4일의 첫 날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애, 서민성이 가장 먼저 서로의 친구 사이로 등장했고 서로 남녀로 설렜던 경험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승연, 이슬기가 등장했다. 정승연은 이슬기에 대해 "단아하고 여자여자해서 먼저 번호를 물어봤었다"고 했고 이슬기는 "승연이는 3년 전에 만나 호감이 있었는데 최근에 만났을 때는 그런 느낌이 안 들더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 등장한 남녀는 염상엽, 이현정이었다. 이현정은 "상엽 오빠랑 2년 정도 됐다. 공모전 준비하다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염상엽은 "현정이랑은 티격태격해도 좋게 헤어질 수 있는 사이"라고 말했다.

김창민, 정소희가 가장 마지막으로 나타났다. 김창민은 "소희랑 알게 된 지는 2014년부터다"라고 정소희를 소개했고 정소희는 김창민에 대해 "여자를 엄청 배려하고 착하다"고 했다. 이들은 둘 모두 "서로에 대해 설렌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내 사람친구의 연애' 4기 남녀 8명은 이후 숙소로 이동해 3박 4일간의 잠재적 로맨스를 시작했다. 남자들은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60분간의 데이트를 부여받고 원하는 여자가 있는 장소로 향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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