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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확 달라진 옷차림…흙수저에서 금수저로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해성그룹 입성 이후 확 달라진 차림을 선보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한순간에 재벌가 딸이 된 서지안(신혜선 분)의 180도 변신이 전파를 탄다.

2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꾸밀 줄 모르고 바쁘게만 살았던 흙수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럭셔리한 차림을 하고 있는 서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잘 손질된 단발머리와 고급스러운 체크무늬 투피스가 우아함을 자아낸다.

서지안은 해성그룹에 발을 들이며 본격적으로 최재성(전노민 분)과 노명희(나영희 분)의 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가 난생 처음 경험하는 금수저의 삶에 순탄하게 적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서지안의 해성그룹 입성은 앞으로 벌어질 파란만장한 스토리의 전주곡에 불과하다. 서지안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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