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택시' 이루 윤아정(사진=tvN)

이루, 윤아정이 '택시'에 탑승했다.

28일 오전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497화에서는 배우 이루, 윤아정이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택시' MC 이영자는 이루에 "인도네시아에서 드라마 주연까지 했다고 들었다"고 이루에 대해 말했다.

이에 이루는 "드라마 두 편, 시트콤 한 편했다"며 인도네시아에서의 배우 활동에 대해 밝혔다.

윤아정은 "협박이나 애를 납치하는 연기를 했었다"며 작품 후 자신에게 생긴 독한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이들은 모두 한강 밤도깨비야시장에 들러 음식을 즐기며 연애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의 연애운에 대해 오만석은 "열리지 않은 면들이 많고 서로 으르렁대는 일이 생기게 된다. 최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루, 윤아정이 출연하는 '택시' 497화는 28일 오전 0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