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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 이휘향 첫 대면 '왜 만나야 살아있나'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와 이휘향이 첫 대면했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는 한지섭(송창의 분)을 찾아내는 위선애(이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선애는 한지섭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아내 기서라(강세정 분), 딸 한해솔(권예은 분)과 함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지섭의 집주소와 회사를 알아낸 위선애는 곧바로 그를 찾아갔다.

회사 건물 지하 주차장에 있는 한지섭을 목격한 위선애는 그의 존재를 부정하며 치를 떨었다. 주차장에서 위선애는 "죽을 때까지 내 눈에 띄지 말았어야지"라고 중얼거리며 차를 몰았다. 위선애의 차는 한지섭을 치는 상상을 했다.

한지섭은 공회전을 하고 있는 위선애의 차를 보고 다가와 창을 두드렸다. 마지 못해 창을 내린 위선애에게 한지섭은 괜찮은지를 물었고, 위선애는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나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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