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전국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전국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경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9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위치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한 자존감으로 가정에 행복을,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대민 봉사를 하면 성공적인 경찰공무원이 될 것"이라며 경찰들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어려운 과정을 통해 경찰공무원이 됐지만 힘든 여정이 앞으로 있을 것이다. 그때는 시간을 내서 노량진의 경찰 공무원 학원가를 방문해 보라"며 "계속해서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예비 경찰공무원들을 보면 행복감에 젖을 것"이라고 강연을 통해 주장했다.

전국 경찰서를 돌아다니며 강연을 진행하는 권영찬 교수는 13일 서대문경찰서에서 강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