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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최시원 “군 복무 중 슬퍼할 母 위해 상 탔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인생술집' 최시원(사진=tvN)
▲'인생술집' 최시원(사진=tvN)

'인생술집' 최시원이 군 복무 중 슬퍼할 어머니를 위해 상을 받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tvN '인생술집' 40회에서는 배우 최시원, 공명이 출연해 신동엽, 유세윤, 김희철, 유라와 얘기를 나눴다.

최시원은 이날 방송에서 군 입대 당시를 떠올리며 "입대하는 날, 어머니께서 그날 따라 조용하셨다. 입대 전 마지막 보양식을 주시면서 우시고 며칠 드러누우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시원은 "밖에서는 방송 활동으로 기쁨을 드렸는데 안에서는 어떻게 해야 기쁨을 드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상 밖에 없더라. 근데 상 받기가 어렵더라. 기침하면 피가 나올 정도로 열심히 뛰어 상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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