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대화가필요한개냥' 5회 캡처(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딘딘이 애완견 디디를 데리고 신사동 가로수길 산책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5회에서는 래퍼 딘딘이 애완견 디디를 데리고 래퍼 슬리피, 그리고 그의 반려견 퓨리를 만나는 모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디디를 차에 태우고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로 이동했다. 이 장소에는 애완견 퓨리를 데리고 온 슬리피가 기다리고 있었다.

우아하게 산책을 즐기는 퓨리와 달리 디디는 다양한 냄새가 공존하는 번화가를 처음 접해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이후 슬리피와 애완견들을 데리고 한 카페에 들어가 각자 자식처럼 자랑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