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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1854억 유상증자…"상장 위해"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 드래곤이 운영자금 1354억 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00억 원 마련을 위해 총 1854억 원 규모의 신주 600만 주를 유상 증자한다고 모회사인 CJ E&M이 17일 공시했다.

CJ E&M은 "유상증자 결정은 스튜디오 드래곤의 상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CJ E&M이 2015년 드라마사업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독립 법인이다. 지난달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예비 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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