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SM C&C)
SM C&C가 에스엠컨텐츠앤커뮤니케이션즈를 흡수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에스엠컨텐츠앤커뮤니케이션은 SK플래닛 광고사업부(M&C)의 새 이름이다. SM C&C는 사업 다각화와 조직 통합을 통한 경영효율화를 합병 이유로 설명했다.
SM C&C 측은 "합병을 통해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통합전략 수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M C&C는 에스엠컨텐츠앤커뮤니케이션 운영자금 524억4900만원에 대한 채무 보증도 약속했다. 보증 기간은 내년 8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