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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4일 연속 신고가 기록 '경신'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의 고공행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5일 JYP가 다시 한 번 52주 신고가 1만2250원을 기록했다. 20일부터 거래일 기준 4일 연속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과 18일 신고가 경신까지 포함하면 10월에만 6번이나 기록을 갈아치웠다.

JYP의 상승은 트와이스에 대한 기대감과 관련 깊다는 분석이다. 올해 2월 4600원대에 거래되던 JYP 주식은 8개월 만에 1.5배 이상 뛰어 올랐다. 특히 트와이스가 6월 28일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이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심상치 않은 현지 분위기가 전해지면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일본 오리지널 첫 싱글 앨범으로 올해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 가수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또 오리콘 차트 정상 자리도 발매일부터 지키고 있다.

여기에 오는 30일 한국에서도 첫번째 정규 앨범이 발표되면서 한일 양국에서 쌍끌이 흥행이 예고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트와이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져 시가 총액 1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특히 30일 발매될 앨범은 단기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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