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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준현 “김민경 때문에 후배에 택시비 주는 주사 생겨”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인생술집' 김준현(사진=tvN)
▲'인생술집' 김준현(사진=tvN)

'인생술집' 김준현이 김민경으로 인해 후배들에게 택시비를 주는 술버릇이 생겼음을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될 tvN '인생술집' 43회는 '맛있는 녀석들' 편으로 꾸며져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게스트로 등장해 얘기를 전한다.

'인생술집'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준현은 "민경이랑 민경이 동기들이랑 신길동에서 소주를 많이 마셨었다"며 택시비와 관련한 사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준현은 이어 "내가 출연료가 더 나오니까 민경이한테 택시비를 주면 거기 있는 후배들한테 다 말해서 취해있는 나로부터 택시비를 가져갔다"고 밝혔다.

그는 또 "택시비만 몇 십만원 나가는 거다. 그 것(후배들에게 택시비를 주는)이 내 주사가 돼서 걸어서 5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애들이랑 먹어도 (ATM 기계에서)돈 뽑아서 3만원, 4만원 줬다. 다음 날 후배들이 돈을 걷어서 준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웃음을 전할 '인생술집' 43회는 3일 오전 0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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