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윤상현(사진=비즈엔터)
배우 윤상현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은 브라운관에서 전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배우이자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배우"라며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MBC '내조의 여왕',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올해에도 KBS2 '완벽한 아내'에 출연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JYJ, 거미, 배우 최민식, 설경구, 류준열 등 40여 명의 연예인이 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