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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 아지트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음반 발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음반 커버(사진=제비다방)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음반 커버(사진=제비다방)

인디 음악 애호가들의 아지트 제비다방이 올해도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한다.

제비다방은 2012년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문을 연 복합 문화공간으로, 홍대 인디 신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문학가, 방송인 등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컴필레이션 음반과 기념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발매된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2017+2018’에는 캡틴락(한경록), 전기성, 권나무, 씽씽, 손지연, 지니어스, 도마, 곽푸른하늘, 이은철, 수상한 커튼, 안홍근, 최고은, 위댄스, 나비, 신나는 섬, 모노톤즈 인 더 베이스먼트, 보은(클라라홍), 플라잉독, 여유와 설빈, 에스테반 등 20여 개 팀이 참여했다.

아울러 이달 25일과 26일에는 서울 마포구 신정동에 위치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공연에는 음반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반 수록곡 및 기존 발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 또한 진행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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