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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2회, 정경호, "너한테 중요한 날.. 하루만 버텨"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감빵생활' 2회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이 2심 재판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첫 방송에서는 야구 선수 김제혁은 여동생의 집을 방문했다가 동생을 성폭행 하려는 남성을 뒤쫓았고 남성과의 몸싸움 끝에 해당 남성에게 중상을 입히게 됐다. 이후 김제혁은 징역 1년의 법정 구속을 받게 되고 수감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김제혁은 교도관이 된 절친 준호(정경호 분)를 교도소에서 재회했다.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은 제혁, 그의 여동생 지호(정수정 분)은 "1주일만 기다려봐"라며 그를 위로한다. 하지만, 조주임(성동일 분)은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라며 김제혁의 2심 결과에 대해 또 다른 시선을 보였다. 이후 준호는 2심 공판을 하러 이동하는 김제혁에게 "하루 만 잘 버티자"라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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