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세븐, ‘살미도’ 뜬다…데뷔 15년 만에 럭셔리 집+일상 최초 공개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사진=SBS)

세븐이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서는 소녀들의 마음을 훔친 원조 퍼포먼스 가수 세븐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세븐이 데뷔 15년 만에 관찰 예능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그는 집에서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세븐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퉁퉁 부은 얼굴로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등 병약한 면모를 보였다. 곧이어 그는 아침을 깨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마이클 잭슨 춤까지 선보이며 여전한 춤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븐은 전성기 시절 풋풋하고 앳된 모습과는 달리 반전 가득한 일상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데뷔 이래 최초로 그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아트 토이로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살미도’에서는 세븐과 최성준이 함께 볼링 미스타(뭔가에 열정적으로 미쳐있는 스타)로 출연해 절친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볼링에 살짝 미쳐있는 일상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세븐의 ‘반전 아재미’는 오는 25일 밤 12시 25분 SBS ‘살미도’를 통해 공개된다. SBS플러스를 통해서는 27일 밤 9시, SBS MTV를 통해서는 27일 밤 11시, SBS FunE에서는 26일 낮 11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