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이, ‘더유닛’ 자진 하차 “피로누적, 체력적 문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아이(I)(사진=WM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I)(사진=WM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I)가 출연 중이던 KBS2 ‘더 유닛’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아이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이 양의 피로 누적과 체력적인 문제로 정상적인 기량을 보여줄 수 없겠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이 알렸다.

그룹 B1A4 바로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아이는 올해 초 미니음반 ‘아이 드림(I Dream)’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걸‘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해 그룹 미션에서 초록팀 센터를 차지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결국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WM엔터테인먼트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점에 대해 팬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당사는 아이 양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