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엑소, 내년 1월 일본서 정규 음반 발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엑소(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엑소(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엑소가 내년 1월 일본에서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초 엑소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알렸다. 음반명은 ‘카운트다운(COUNTDOWN)’으로 내년 1월 24일 정식 발매된다.

멤버 개별 티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17일 멤버 카이를 시작으로 시우민, 수호, 백현, 디오, 찬열, 세훈의 티저 영상이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픈됐다.

앞서 엑소는 일본에서 두 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일본 정규 음반 발매는 이번이 처음으로, 추후 공개될 일본 오리지널 곡들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엑소는 일본 활동에 앞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후 각종 연말 시상식과 겨울 스페셜 음반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