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 잡학박사들이 제주도로 떠난다.
24일 방송되는 tvN '알쓸신잡2' 5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섬 제주도로 떠난 다섯 박사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 영상에는 북제주에서 시작하는 박사들의 제주 여행기를 일부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예고편은 '맛있는 귤이 사실은 재앙 덩어리였다'라는 특이한 주제로 마주 앉은 다섯 박사들의 설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는 길을 잘 못 찾는다"라는 유시민의 고백에 유현준이 "그러실 줄 알았다. 선생님은 텍스트 중심이시지 않냐"라고 응수하며 한바탕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잡학박사들을 위해 몰래온 게스트가 등장한다.
한편, '알쓸신잡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