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ONE HOUR' 공식 포스터)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짙은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숨 좀 쉬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ONE HOUR'(원 아워) 콘서트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ONE HOUR'는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응원하기위하여 만든 독특한 형태의 공연이다.

짙은 이외에도 넉살, ,스윙스, 기리보이, 한요한, 정기고, 서사무엘, 안녕하신가영,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저스디스, 김반장과 윈디시티 등이 'ONE HOUR' 공연에 참여했다. 관객은 자신이 보고 싶은 가수의 무대를 선택해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티켓 가격이다. 일반 공연에 비해 반 값이라서 부담을 줄였다. 이는 이투데이, 마이크임팩트, 강동아트센터가 기획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짙은의 'ONE HOUR' 콘서트는 24일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매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