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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에 집주인 노릇 “세입자, 지켜야 할 사항有”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저글러스' 4회 예고(사진=KBS2)
▲'저글러스' 4회 예고(사진=KBS2)

'저글러스' 백진희가 최다니엘에 집주인 노릇을 시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4회에서는 집주인과 세입자로 만난 좌윤이(백진희 분),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예고에 따르면 극중 좌윤이는 남치원의 집을 방문해 "보스가 아니라 세입자 남치원 씨 보러온건데요"라며 "2층 세입자가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다"고 알렸다.

남치원은 이에 "지금 나한테 복수하는 겁니까?"라며 따졌고 좌윤이는 "그런 것 아닌데요"라고 답했다.

왕정애(강혜정 분)는 앞서 좌윤이 같은 비서가 필요하다고 말한 황보율(이원근)의 비서 자리로 들어가게 됐다.

황보율은 왕정애가 눈을 자주 깜빡이는 모습에 "안구 건조증 있어요? 그런데 왜 눈을 막 이렇게"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왕정애는 "제가 커피를 되게 잘 타요"라며 밝게 웃었다.

이후 좌윤이는 "다이어리나 스케줄러"라며 집근처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본 남치원은 "뭐합니까? 쥐새끼처럼"이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4회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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