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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조윤희, 14일 득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공식입장)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가 득녀했다.

이동건과 조윤희의 소속사는 14일 두 사람이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얻었다고 알렸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새 가족을 맞은 이동건과 조윤희는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이 첫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며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이동건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 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고, 지난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모두의 축복을 받았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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