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SBS '런닝맨')
'런닝맨'이 고보결 활약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시청률은 전국 기준 7.1%(이하 동일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9.4%보다 2.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최귀화, 이상엽, 허성태, 고보결 등이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이 첫 예능출연이었던 고보결은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