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화유기'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측은 18일 네이버 TV에 "멋짐&예쁨이 다했던 '화유기' 포스터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화유기' 주역 이승기(손오공 역), 차승원(우마왕 역), 오연서(삼장법사 역)가 포스터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고상하면서도 젠틀 요괴 차승원은 우산하나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상남자 매력을 전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퇴폐적인 악동 손오공을 연기하는 이승기는 레드 포인트 의상을 매치, 잔망미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캐릭터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어 우아한 삼장 법사의 모습으로 변신 오연서는 우월한 외모에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어 저팔계 역의 이홍기와 사오정 역의 장광까지 포스터 촬영 현장에 나타난다. 이홍기는 "이런 판타지 적인 세트장이 더 편한것 같다"라며 귀여운 미소를 보낸다.

한편,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등이 출연하는 '화유기'는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