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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기욤-알베르토-다니엘-샘오취리 '말뚝박기' 체험 "재밌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뭉쳐야 뜬다')
(▲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비정상 멤버들이 말뚝박기 놀이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오취리와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의 국내 패키지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던 중 장사도에서 우연히 말뚝박기 조각상을 발견하고 추억에 빠져 말뚝박기 게임을 하기로 했다.

특히 '비정상회담' 4인방은 친구들 다리 사이로 얼굴을 집어넣는 포즈를 해야하는 말뚝박기에 생소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어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김용만 외 3명을 먼저 태우고 힘들어 했다. 이후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난 어머님들은 "바꿔서"라고 외국인들에게 타게 해달라고 기회를 줘야된다고 제안했다.

결국 어머님들의 의견에 이기지 못하고 김용만 외 3명은 외국인들을 태웠고, 김용만은 소리를 지르면서 다리가 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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